구월 초 새로운 식물들을 들였다. 아 이때보니 유칼립투스는 아주 싱싱하네...
한달 지난 테이블야자. 큰 화분에 심어주면 크게 자라겠지...일단은 귀엽게 ㅋㅣ워야지 후후..
추석 지나고 갔다왔더니 시들시들...
애도 시들시들... 오자마자 물주고 환기시켜줬다.
오늘찍은 사진 싱글싱글 2줄기는 죽었지만... 좀 더 크고 나면 물꽂이 해줘야지..
너무 슬프다. 유칼립투스는 물주는 시기를 놓친 것 같다. 완전 말라서...살 수 있을까 ㅠㅠ 줄기는 잘라보니 아직 초록색이던데...맘이 아프다..
로즈마리 생명력이 강하다고 하는 데 물을 잘 못주는 건지.. 반점이 생긴다..고민이 많다.. 어떻게 해야 잘 키울 수 있을까 ..
일단 유칼립투스가 생기를 찾고 새로운 잎을 피웠으면.. 로즈마리도 싱싱한 잎을 내주었으면 좋겠다... 넘나 어려운 것...선인장은 큰 신경없이두 잘 자라는 데 이런 초록이들은 손이 꽤나 가서 너무 어렵다. 잘 키우고 싶은데 마음처럼 안따라줘서 속상하네... 다음 일기에는 사망신고가 없길 바라면서 ㅠ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