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실은 고통스럽고 꿈속의 사막은 달콤하다.
고통이 아니었던들 내게 평화로운 삶같은 것들이 의미를 가질 수 있었을까.
생의 중요한것들이 이처럼 고통 속에서 주어진다는 사실이 내겐 아직도 낯설게 느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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