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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극히 개인적인/저녁의 노래

7월

밭에 끌려가는 길...


오이가 너무 못생겼잖아..똥같다 개똥


이 우악스러운 비를 뚫고 가는 그녀..잘가....


헌터 신었다가 종아리가 아작났다

오 젊은 사랑 그것은 너무도 잔인한 것~~~~~~~~~~

응?


진상;;


이모할머니댁 멍멍이들.. 줄 엉켰자나..

농사지은 고추 옥상에 말리는데... 엄마가 빨리 마르게 고추 좀 자르자고 해서... 가위로 마구 잘라주었는데.... 이땐 몰랐다.. 흑흐... 무식

이 날 하루종일 밤까지 손이 욱신거리고 손이 두근거리는 느낌? 화끈하고...... 너무 고통스러웠다... 우유에 담궈도 소용없고 얼음물에 담궈도 소용이 없었다.... 다음에 고추를 자른다면 꼭 장갑을 끼고 할 것...



제발...그만...............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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