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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극히 개인적인/저녁의 노래

한주

기다린다. 일주일 뒤 나를.

장날이다 보기 좋다 북적북적. 장구경 하는 것도 재미있다. 엄마랑 수다떨기.

밖에 나간 김에 상현이에게 편지를 보냈다. 내 우울한 것들만 써서 보내 그런지 반응이 시큰둥허다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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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렇게 한번 쓰고 보내면 끝인데. 이걸 받은 너희들이 편지를 모아두고 시험기간 방정리타임에 읽는다면.. 나중에는 수치심이 생길 것 같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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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한 날에는 매운거지.. 스트레스 해소용.. 뜨하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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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맹든 인절미. 


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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