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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극히 개인적인/저녁의 노래

농부

네 어제 송희네서 숙식을 한 뒤 다음날 아침 일찍 밭으로 오라는 명령을 받고 갔습죠. 

못된 마리...

저번에 심은게 싹이 났다

잘 자라는 감자 

저번에 보았을 때 보다 더 컸다. 

물뿌리개에 물을 받아서 

물을 준다.

오늘 심은 고추 물주기. 비가 왔음 좋겠다. 지금은 수도꼭지 틀면 깨끗한 물이 콸콸 나온다.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. 

잘 먹을게요 우걱ㅇㅇ우걱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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