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순이 고렙유저답게... 방구석에서 만들기 스킬을 시전했다. 파우치랑 자수만 주구장창 만들었다. 널널한 시간 덕분인지 좀 더 집중해서 만드니 친구들의 파우치의 아쉬움에 대한 토로 정도는 대충 넘어갈 것 같다.
만들기 스킬과 자수스킬을 연마하니 더 귀여운 파우치가 완성되었다!!!!힝 귀여벙

하..경험치를 엄청 쌓았다. 이외에도 많이 맹들었다. 엄마가 벌써 2개나 가져갔다. ㅎ후

당근같은 딸기인데 컵받침이 나았으려나.

후..간혹 망하는 것도...과욕으로 인한 결과... 다 뜯어버렸다. 좀 작게했어야지. 자수는 무조건 작게하란 말이야 명심하셈. 자수 놓는 것보다 뜯는게 더 귀찮은 일이니까.

후후..귀여움 스텟이 오른듯. 귀여벙
이것 또한 파우치로. 귀엽다. 생각보다 지퍼가 별루여서 활용도는 좀 떨어진다. 우

어여쁘다~~~~소녀감성 물씬~

어여쁘다~~~~소녀감성 물씬~
이 것으로 파우치에 대한 내 능력치는 고렙달성을 했으니 이제 또 다른 취미를 시작해야겠다. 야호